기사 (448건)
시그림 | 신태섭 독자 | 2014-02-07 14:53 | 183호
시그림 | 정봉애 시인 | 2014-01-24 14:48 | 182호
시그림 | 양해수 독자 | 2014-01-24 14:48 | 182호
쥐어짜는 듯한 진통으로신음하는 바다난산을 하는지하혈을 하며숨을 몰아쉬는데탯줄을 끊어내고장엄하게 태어난 것은우리가 그렇게도 소원한커다란 희망입니다
시그림 | 허문규 향우 | 2014-01-16 16:33 | 181호
시그림 | 양귀섭 독자 | 2014-01-09 16:46 | 180호
시그림 | 정봉애 시인 | 2014-01-09 16:46 | 180호
시그림 | 양해수 독자 | 2013-12-27 14:07 | 178호
시그림 | 신태섭 독자 | 2013-12-27 14:07 | 178호
시그림 | 양귀섭 독자 | 2013-12-20 14:41 | 177호
시그림 | 허문규 향우 | 2013-12-20 14:40 | 177호
가을은 저물어땅거미 내리는 으스름 달밤에낙엽 지며 우는소리쓸쓸함 짙게 젖어들고맘껏 취하고파도같이 마실 이 없어가득한 고독만이술병에 넘쳐애달퍼라 담을 곳없는 이 마음
시그림 | 정봉애 시인 | 2013-12-06 14:45 | 175호
시그림 | 양귀섭 독자 | 2013-11-29 15:59 | 174호
밤 깊은 숲속에서 소쩍새애처로이 우네아니어도 외로워 잠 못 이루는데끈덕진 옛정이 새로 몸부림치며남 몰래 우네고요 속에 흐르는 아린슬픔마저 옷자락 스치며소리 없이 밤새 우는구나
시그림 | 정봉애 시인 | 2013-11-22 09:26 | 173호
시그림 | 신태섭 독자 | 2013-11-14 16:04 | 172호
시그림 | 정봉애 시인 | 2013-11-08 14:57 | 171호
시그림 | 박달재 시인 | 2013-11-01 14:56 | 170호
시그림 | 신태섭 독자 | 2013-10-25 14:00 | 169호
시그림 | 정봉애 시인 | 2013-10-18 15:19 | 168호
시그림 | 양해수 독자 | 2013-10-18 15:18 | 168호
별빛이 익어가는 고요 속에벽시계는 자정을 부르는데오지 않은 잠 찾으러 헤매니그 누구의 탓이런가달빛마저 저리 차가우면어찌하라는 건가...
시그림 | 정봉애 시인 | 2013-10-04 14:37 | 16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