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지난 15일 유해화학물질 누출 및 독성물질 화재 등 화학사고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평소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유해화학물질 누출·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한 현장 대처능력을 배양해 유사시 대원의 안전 확보와 군민의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뒀다.주요 내용은 △화학물질의 특성 △화학보호복(레벨A) 착용법 △화학물질에 대한 주수 등 소방 대응 방법 △화학물질의 누출시 주민대피요령 △화학물질 누출시 대응 요령 등이다.허기현 119구조대장은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는 초기 대응능력이 무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지난 15일 동계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및 전교생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인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76명의 교직원 및 전교생이 위급 상황 발생 시 가족이나 친구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의 이론교육과 직접 마네킨을 가지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교육·실습 △심장충격기 사용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방법 △다매체 119신고 방법 등이다.소방서 교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2022년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한다.소방공무원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 회복을 위해 전문상담사가 소방서를 방문해 1:1 비공개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자살 우려가 있는 소방공무원 지속 상담관리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설문조사 결과 해석상담 ▲집단‧개인 상담, 치유 자문활동 ▲고위험군 추적관리·심층상담·병원 연계 활동 등이다.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 동계파출소(소장 김태홍)는 마늘, 양파 같은 양념채소 등의농산물 수확이 한창인 지금 피땀 흘려수확한 농산물의 도난 및 마늘밭에서의이삭줍기식으로 채소들을 주워가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안심탄력순찰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경찰의 손길이 아쉬운 파출소에서 멀리 떨어진 싸리재 마을 등 오지 마을에 진출해 적재 창고 부족 등으로 행랑채 시렁 등에 걸어 놓아 도난에 취약한 상황으로 범죄의 표적이 됨을 인식시키고 시시티브이(CCTV) 설치 여부 및 녹화 상태 등을 점검했다.동계파출소장은 “취약시간대 탄력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하려는 주민은 ‘소방기본법’, ‘전라북도 화재 예방조례’에 따라 관할 소방서로 구두, 전화, 팩스, 문자, 우편, 컴퓨터통신 등을 이용해 신고해야 한다. 미신고로 인해 소방차가 오인 출동하게 되면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사전 신고 대상은 △주거밀집지역 또는 공동주택단지 △상가밀집 지역 또는 숙박시설 밀집 지역 △학교시설 및 다중이용업소 주변 지역 △산림 인접 지역 및 논과 밭 주변 지역 등이다. 이길원 서장은 “사전에 인근 소방서에 신고 후 지

경찰서는 스쿨존 횡단보도 사고예방을 위해 군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11개소를 선정,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현수막을 게시했다. 현수막에는 오는 7월 12일 시행되는 ‘스쿨존 내 무신호 횡단보도 일시정지 의무화’ 문구를 담아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김난영 서장은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을 앞두고 홍보를 계속할 계획”이라며 “운전자들은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신호 횡단보도를 통과할 때 반드시 일시정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3일 쌍치면·복흥면 소재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진행했다. 추념식에는 김난영 서장을 포함해 각 과장과 파출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충혼탑에 참배하면서 안전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난영 서장은 추념사를 통해 “우리가 자유와 평화, 번영을 누리면서 살 수 있게 된 것은 나라를 위한 마음으로 고난과 역경을 헤쳐 왔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이 버팀목이 됐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

순창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홍보단은 지난달 31일 순창중앙초등학교에서 1학년 23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횡단보도에서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과 차량 옆에서 놀거나 도로에서 뛰면 위험하다는 내용을 알려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을 생활화하고 실천하도록 했다.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홍보단을 구성해 군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찾아가 주기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김난영 서장은 ”미래의 꿈나무가 무럭무럭 잘 자랄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교육이 중요하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를 펼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폭염 대응 구급대를 운영한다.기상청은 이번 여름철 평균 기온이 비교적 높고 이상고온 발생 일수도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소방서는 구급차와 펌뷸런스(펌프차)를 운영해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할 계획이다.소방서는 각 차량 얼음조끼 등 폭염 장비 9종 적재, 감염보호복 적재, 기상정보 수시 파악, 단계별 구급활동 절차 숙지, 구급대원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등 교육, 차량 에어컨 성능 확인 등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이길원 소방서장은 “폭염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최근 신규 임용된 소방 공무원들에게 소방차량 기초 운전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 기본 차량의 체계적인 운전훈련은 재난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대원의 소방차량 운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대형차량 운전 실력 등을 사전 진단하고 선임 소방공무원과 1:1 멘토·멘티 지정과 소방차량 조작, 군내 도로 주행 등을 진행했다.정준모 순창119안전센터장은 “신규 직원의 운전 능력을 향상시켜 늑장 출동 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각종 재난현장 출동 시 발생 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 남계파출소는 6월 1일 지방선거가 안전하고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24시간 경비체제를 확립했다. 유세방해 행위와 다수인원 운집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고, 군내 10개소에 부착된 선거벽보 훼손·철거를 예방하기 위해 순찰 감시활동을 강화했다. 선거 당일 투표용지·사전투표함 등이 보관돼 있는 순창군선거관리위원회는 2시간마다 순찰을 실시하고, 22시부터 익일 08시 사이에는 순찰을 더욱 강화한다.

순창경찰서는 지난 25일 순창읍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보행자, 이륜차, 고령자’(보·이·고) 교통사고 줄이기를 홍보했다.이장단 등 50여명에게 최근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사례를 들어 보행 시 안전수칙과 농번기 경운기 안전운행,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7월 12일 시행되는 개정 도로교통법 ‘스쿨존 무신호 횡단보도 일시정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난영 서장은 해마다 증가하는 노인층 교통사고를 우려하면서“ 마을대표 이장 등 민·관이 유기적으로 대처해야 시너지 효과가 크다”면서 “자치경찰에 맞는 협조체제를 거듭 강조했다”

소방서는 지난 26일 순창 복실마을에서 소방공무원과 순창의용소방대,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및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행사를 실시했다.119안전복지 나눔의 날은 주민의 안전문화 정착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소방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119안전복지기금으로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 원거리 지역,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 등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매년 운영 중이다. 복실마을은 2017년부터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돼 마을의 안전상황을 재점검하는 기회를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지난 26일 순창지역자활센터 종사자 60명에게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직접 돌범서비스를 지원하는 생활지원사에게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을 숙지시켜 노인들의 사고 예방은 물론 안전을 확보하고자 이뤄졌다.교육내용은 △골든타임 중요성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생활 속 응급처치요령 등 이론과 마네킹을 활용한 맞춤형 실습으로 구성됐다.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한 특수시책을 실시한다.이번 특수시책은 신규 임용시 소방차량 조작 교육이 미비하고 소방차량 조작 경험 부족으로 인해 소방차량 고장 발생 시 빠른 대응을 할 수 없기에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이에 소방서는 현장대원들이 완주군에 소재한 ㈜대진정공에 방문해 소방차량 조립장면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소방차량 구조 및 원리를 이해할수 있는 특수시책을 매분기별 실시할 예정이다.김장기 장비팀장은 “소방차량의 조립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함으로써 소방차량의 구조 및 원리를 이해 할 수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은 지난 25일 동계119지역대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격려방문은 지역대 근무환경, 직원들의 개인안전장구 및 소방차량 적재장비 등을 살펴보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동계119지역대 근무환경 확인 ▲개인안전장구 및 소방차량 적재장비 확인 ▲ 직원들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최민철 본부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다해주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어린이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젊은 경찰관 4명으로 교통안전교실 홍보단을 편성하여 24일에는 순창어린이집을 방문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을 실시했다.이 날 안전교실은 어린이 45명을 상대로 PPT 교육 자료로 자동차가 다니는 찻길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과 어린이가 반드시 지켜야할 안전수칙 등을 이론과 실습을 겸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서 교육했다.이번 교육에는 모형 횡단보도 매트와 신호등을 준비하여 실제 횡단보도를 걷는 것처럼 실습을 진행했고, 포돌이·포순이가 함께하여 어린이들의 호응도를 높였다.순창경찰은 관내 유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23일부터 순창읍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신청사는 총사업비 147억원을 들여 2020년 7월에 착공해 금년 4월말에 완공했다. 1984년도에 건축해 낡고 협소한 사무실, 부족한 주차장 및 부대시설로 직원들은 물론 방문 민원인까지도 불편함을 겪었던 구 청사를 지난 2020년 철거하고, 그 부지(6482제곱미터)에 지하 사격장을 포함, 민원 편의를 위해 민원동에 수사·인권 상담실을 설치하는 등 지하1층, 지상4층 규모 연면적 5,319㎥로 신축했다.김난영 서장은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만큼 새로

구림면청년회(회장 김형근)는 지난 16일 구림파출소에 보행자와 전동차 등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기증했다. 홍보물품은 고령자와 전동차·농기계 등에 부착하는 ‘야광조끼’와 차량 불빛을 반사하는 ‘고휘도 반사지’ 등이다.김형근 회장은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도록 구림파출소와 협조해 주민들 안전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구 구림파출소장은 “청년회 협력으로 야간 보행자와 농기계 등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순창소방서는 지난 20일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순창119안전센터 이정연 소방교가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4년에 간호사로 임용된 이정연 소방교는 2020년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국 구급차 동원령이 발령되면서 확진자 이송업무 지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백신접종과 응급환자 이송지원을 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이바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