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서장 강동일)는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랭 질환’ 환자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한랭 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발생 초기 대처가 미흡할 경우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한랭 질환 예방 수칙으로는 △실내 적정온도 유지와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 △외출 전 체감온도를 미리 확인해 야외 활동 자제 △외출 시 장갑과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착용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파는 막을 수 없지만 한랭 질환은 안전 수칙 준수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한랭 질환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응급

소방서는 겨울철 많은 화재가 발생하는 전기제품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 등 3대 전기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전인증(KC마크) 제품 확인 △전열기구 사용 전 플러그 손상ㆍ전선 피복 벗겨짐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뽑기 △전기용품 주변 가연물 제거·소화기 비치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조한백 방호구조과장은 “겨울철 전기제품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라며 “올바른 사용법 숙지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자료제

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14일 군내 전통시장 3개소에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하기 좋은 날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로 초기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인 안전관리 의식 제고와 화재취약 대상 관계자의 자율 안전점검·개선을 유도해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캠페인이다.캠페인은 자율점검표 배부, 생활안전교육, 생활안전체험, 피난 정보그림 배부, 인파 밀집 장소에 현수막·전광판 홍보 등과 전통시장 내 비상소화장치 교육도 병행했다.조한백 방호구조과장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안전하

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15일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과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이윤택)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신규 회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1년 안보자문협의회의 다문화이주여성 지원 활동 영상물을 시청하고 경찰 주요 현안업무 소개, 2023년도 다문화이주여성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오은숙 전 회장과 이용재 전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신규 회원 6명을 위촉했다.이윤택 회장은 “올해 다문화여성이 고향의 가족을 만나 행복해하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면서 “

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연말연시를 맞아 잦은 회식·모임 등 연말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교통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음주단속을 강화하며 음주운전을 불식시켜 나가겠다고 알렸다. 이번 단속은 연말연시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구간에서 중점적으로 매주 3회 이상 주·야간 불시에 이뤄지며 음주운전은 물론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정하게 집중 단속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난영 서장은 “연말연시 모임에서 술을 마신 경우에는 반드시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음주운전이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펼쳐 나가겠

소방서(서장 강동일)는 화재·질식 등 사고 발생률이 높은 겨울철 야영장의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지난 6일 전했다. 소방서는 야영장 화재·질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자가 야영객에게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 ‘화재예방 안전용품 세트’를 대여해주고 △난방용품 안전사용 △소방·가스 등 안전시설 설치 △일산화탄소 중독 안전사고 예방 등을 권고할 방침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야영장에서는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한 야영을 위해 소화기와 일산화탄소경보기 등 안전용품을 꼭 갖추길

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순창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우수작품 15점을 선정했다. 공모전에는 군내 초등학교 5곳이 참여해 총 11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위원인 순창교육청 장학사 2명은 소방안전의식과 화재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작품 선정에 주안점을 뒀다.대상은 박두린(시산초6) 학생의 ‘성냥 하나가 지구 전체를 태운다’ 작품을 포함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5명이 입선해 소방서장과 교육장 상을 각각 받게 됐다.박두린 학생의 작품은 순창소방서를 대표해 전북 어린이

경찰서는 지난달 28일 김난영 서장과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파관리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서장 주재로 일선 현장지휘관이 인파밀집 상황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바른 판단과 지휘를 할 수 있도록 인파관리 법적 근거 관계법, 현황분석, 개선방안, 통제기법, 현장대응 요령, 유형별 관리 요령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절대로 더 이상 참사는 없어야 한다”는 각오로 재난 예방대책 마련에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김난영서장은 “재난과 참사는 발생해선 안 된다”며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예방·대비가 최우선으로 지

경찰서(서장 김난영)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이윤택)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2022년 결혼이주여성가정 모국방문’ 행사를 마쳤다. 2012년 시집와 순창읍에 사는 한 결혼이주여성(베트남)은 남편과 1남 1녀를 낳아 키우다가 6년 만에 베트남 호치민 고향을 방문했다. 동행한 경찰관과 안보자문회원은 친정에 냉장고를 기증하고 친인척을 초대해 만찬을 제공했다. 이 여성은 “어머니, 가족과 함께 호텔에서 베트남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노래로 고마움을 표현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일행은

소방서(서장 강동일)는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하가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로 전국에서 27명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 심정지 환자 대부분은 차량, 텐트 등 좁은 공간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무미로 사람이 인지할 수 없다. 소량 노출에도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강한 독성의 기체이다.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으로는 △보일러·난로 연통 이음매 부근 가스 새는지 확인 △차량 및 텐트 내

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15일 팔덕면 강천재 일원에서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군청 안전재난과, 전북도로관리사업소 등 관계기관이 겨울철 도로결빙이나 폭설로 인한 교통통제 상황을 가정해 도로제설, 도로통제, 차량우회조치 등 신속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순창경찰서는 상습결빙으로 제설 취약구간인 고갯길, 교량 등과 밤재(구림-쌍치), 어치재(동계-강진) 등은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긴급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김난영 서장은 “겨울철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현장 대응력 강

순창소방서(서장 강동일)는 경남 창녕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부회장 윤종찬·여성회장 정세연)를 초청해 지난 16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동서교류 친선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순창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정기주·조미경)와 창녕의소대 회원과 강동일 서장, 최영일 군수, 신정이 군의회 의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두 지역 의소대는 지난 2000년 첫 자매결연 뒤 올해로 22년째 상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의소대 수범사례전파, 선진 소방기술 상호교환, 지역특산품·기념품 교환 등 우의를 다졌다. 두 의소대 회원들은 사이언스 푸드관, 채계산, 용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가을철 추수기 농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찰서는 수시로 마을 주민들을 접촉해 작업 시 음주나 몸이 불편한 경우는 농기계 운전조작을 중단하고, 야간운전은 최대한 자제하며 이동 중 교통법규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야간이나 새벽 시간에 잘 보이도록 경운기 적재함과 전동휠체어 후미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해주고, 갓길 없는 커브 구간에서 농기계 발견 시에 안전한 지역까지 동행하며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김난영 서장은 “수확기가 한창인데 농기계를 다루는 연령층이 대부분

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최근 강천산에서 단풍철 특별교통근무(22.10.22~11.13) 중인 팔덕자율방범대(대장 김용선)를 위문하고 합동근무를 실시했다.팔덕자율방범대와 팔덕파출소 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풍철을 맞아 탐방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 중인 특별교통근무를 합동으로 진행하고 여성안심벨 점검 등을 병행하며 교통 신호봉과 생수 등 위문품 전달도 함께 이뤄졌다.김난영 서장은 “자율방범대는 경찰의 든든한 동반자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단풍철 강천산 교통근무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함께 안전한 순창을

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경찰관과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식전 행사로 청사 앞마당에서 풍물패 공연과 1층 현관에서 ‘경찰헌장’ 게첨식에 이어 동계파출소장으로 근무 중인 김태홍 경감의 색소폰 연주, 호남오페라단 단원으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고은영의 축하 공연 등을 진행했다. 본 행사에서는 제77주년 경찰의날 기념 홍보영상 시청에 이어 업무유공 경찰관과 경찰발전에 기여한 군민들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난영 서장은 “항상 우리 경찰에 힘이

소방서(서장 강동일)는 가을철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캠핑장 등에서 총 145건의 화재로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 43건 △부주의 32건 △불씨 관리 소홀 26건 △담배꽁초 16건 등의 순이다. 캠핑장은 가연성 소재의 텐트와 전기매트 등의 전열기구 사용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고, 대부분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다. 밀폐된 텐트 내 가스난로 등의 사용으로 일산화탄소

군은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와 지난 4일 차별화된 쉴랜드 치유·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순창경찰서 직원들을 위한 쉴랜드 치유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찰서는 쉴랜드 치유·체험 프로그램을 경찰복지포털과 경찰공제회 등 전국 경찰청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해 참여를 유도하며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자료제공 건강장수사업소)

소방서(서장 강동일)는 늘어나는 구급수요와 신속하고 안전한 구급활동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순창119안전센터에 신형119구급차를 신규배치, 운영한다. 이번에 교체된 구급차는 환자 이송에 있어 기존보다 더욱 안전성이 보강되고 최신 구급장비로 개선됐으며 심정지 등 중증질환·대형재난에 대비한 다중출동체계도 강화됐다. 강동일 서장은 “이번 구급차 신규 배치로 심정지, 심뇌혈관, 중증외상 환자 등의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방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보다 나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해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

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4일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순창읍 향토회관·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원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조직 기능의 활성화와 지역방재 중심 조직으로 육성·발전시키고자 마련된 기술경연대회는 11개 읍·면 의용소방대원, 가족, 소방공무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해 △장비장착 릴레이 △단체 줄다리기 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고 노래·장기 자랑 등을 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강동일 서장은 “항상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경연대회를 통해 화합과

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삼순)는 군내 14개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순창군자원봉사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달 28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자원봉사협의체는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감염병 등 사회문제 발생 시 단체들이 가진 인적, 물적 자원을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신속히 확보해 자원봉사 및 수습·복구 등의 지원 활동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구성됐다. 참여단체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순창지구협의회를 포함한 자율방범연합회,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군내 자생 민간단체 14곳이다.회의에서는 재난유형 및 재난 대응 단계별 자원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