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2건)
시그림 | 조경훈 시인 | 2020-03-25 15:56 | 484호
시그림 | 소정희 독자 | 2020-03-18 14:50 | 483호
시그림 | 조경훈 시인 | 2020-03-11 15:04 | 482호
어스름 저녁이 도래하고가까운 친지의 댁을 다녀오는데안개가 자욱한 거리에저 하늘 높이 떠 있는 달이살포시 구름에 가려지니이제 막 피어난 달맞이꽃은부끄러워 꽃잎을 오므라들게 하는구나.
시그림 | 양귀섭 독자 | 2020-03-04 15:28 | 481호
시그림 | 조경훈 시인 | 2020-02-26 16:44 | 480호
시그림 | 정봉애 시인 | 2020-02-26 15:47 | 480호
시그림 | 정봉애 시인 | 2020-02-20 13:29 | 479호
시그림 | 조경훈 시인 | 2020-02-12 15:06 | 478호
묶여있던 실타래 풀어놓고 분홍색 머리띠동여맨 채 신나게 두들긴 소리천장 뚫고 하늘로 헤엄쳐 날며짓누른 가슴에 저장된 신음 소리뜨겁게 돌고 돌아 함박웃음 터뜨린다
시그림 | 소정희 독자 | 2020-02-12 14:54 | 478호
시그림 | 박달재 시인 | 2020-02-05 15:23 | 477호
시그림 | 조경훈 시인 | 2020-01-22 16:01 | 476호
시그림 | 김순임 독자 | 2020-01-22 15:53 | 476호
시그림 | 양해수 독자 | 2020-01-15 15:50 | 475호
시그림 | 조경훈 시인 | 2020-01-08 15:24 | 474호
혼자 길 걷다 보면여러 생각 떠오른다사랑했던 사람보고싶은 사람고생했던 일즐거웠던 일생각이 난다길 걷다 보면지난날이주마등처럼스쳐 간다
시그림 | 정동원 독자 | 2020-01-08 15:13 | 474호
시그림 | 소정희 독자 | 2020-01-01 13:59 | 473호
시그림 | 조경훈 시인 | 2019-12-26 15:39
한없는 사랑으로늘 한결 같으신하늘의 자비오늘도변함없이베푸시고큰 은혜 내리사한 평생 짧은 세월빛나게 살도록참빛으로날마다 축복하소서
시그림 | 김순임 독자 | 2019-12-26 13:48 | 472호
시그림 | 정봉애 시인 | 2019-12-19 14:46 | 471호
시그림 | 조경훈 시인 | 2019-12-17 09:43 | 47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