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반 성장률 ‘뒷걸음’…매출액 ↓ 당기순이익 ↑출자증대운동전개 9800만원 증가…출자배당 6.7% 복흥농업협동조합(조합장 윤영은)의 지난 해 결산결과 2억9042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고 납입출자금 15억3344만원에 대해 6.7%에 해당하는 1억274만원을 현금 배당했다.지난해 복흥농협

주력 경제사업 실적 감소…작년 환경 감안 ‘호투’신용사업 실적 초과달성…타 금융기관 대비 ‘호조’동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장화영)의 2010년 결산결과 220억1268만원의 사업실적을 거두고 1억8117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사업실적은 전년도(2009년)보다 약 17% 가량

민주노동당 오은미 도의원이 버스파업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동료의원인 이현주 도의원과 함께 지난 2일부터 도청 현관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다.100일 넘은 버스파업은 도민들의 불편과 고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오의원은 지난 3일 김완주 도지사와 김호서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의 면담을 통해 버스파업 해결을 위해서는 노사간 교섭 재개가 관건임을 주

‘구림 화암 축사단지’를 둘러싼 화암마을 주민과 축사주의 갈등이 해결점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화암마을 주민들이 군청 앞에서 시위에 나섰다.주민 50여명은 지난 7일부터 군청 앞 잔디밭에서 집회를 열고 설계와 다른 시공에 따른 차액을 회수하라는 법원의 판결에 난 만큼 이를 조속히 환수할 것을 요구했다.최형권(53ㆍ구림 화암) 구림화암축사

유등면 종돈장 신축을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이 오교마을에 집결해 돈사신축 결사반대 집회를 가졌다.돈사반대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최일천, 이하 비대위)는 지난 3일 오교마을에 모인 유등면 주민 80여명과 함께 결사반대 입장을 확고히 다지며 향후 종돈장이 야기할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렸다. 특히 비대위는 이 사업이 알려지기 전 찬성 서명했던 종돈장 예정부지 인근 마

군이 산림조합을 통해 실시하는 올해 공공산림 가꾸기사업에 62명이 선정됐다.(사진)이 사업은 군내 산림을 보호하는 목적과 더불어 공공일자리 확충과 저소득층 소득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다. 올해 군은 산림청으로부터 5억6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실시하고 있다.지난 2일 산림조합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심사를 거쳐 선발된 전원이 근로계약서를 작성했고 활

보조금 6년간 61억원, 한해 평균 10억 초과 지원임순여객. 연간운영비 41억 주장, 상출근거 비공개주민 불평 해소가 개선방안 마련 첩경’군내버스 사업자(임순여객)가 적자 운영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군이 지원하는 농어촌버스 손실보상금과 재정지원금, 유가보조금 등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농촌지역도 버스가 거의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이던 과거와

군이 ‘청년취업 2000’(이하 청년취업지원) 사업 추진에 기준이 없어 원성을 낳고 있다.군은 청년취업자 모집공고문 내용을 바꿔가며 반복 공고하면서까지 전라북도 청년취업지원사업에 참여 기업으로 이미 선정된 업체에게 양보해 달라고 요구해 물의를 빚고 있다.본사는 지난 1월 20일, 전라북도에서 공고한 ‘청년취업지원사업&rsqu

폐기물ㆍ오폐수 방출 오염시설…현항파악ㆍ지도감독 ‘부실’환경보전 위한 위한 시설ㆍ인력 충당 예산 증액 ‘필요’환경위생과(과장 정재환)는 환경 정책ㆍ지도ㆍ관리ㆍ위생 업무를 담당한다. 금년도 예산규모는 총 15억5943만원이다. 올해 군 총예산의 0.69%에 해당하며 전년도 대비 2억2481만원이 증액됐다.

100억 넘는 경상ㆍ자본이전 예산…소수 사업ㆍ주민에 ‘편중’‘소나무 가로수 조성사업…부실ㆍ부적절, 예산 낭비산림축산과(과장 고해중)는 산림경영ㆍ축산정책ㆍ산림보호ㆍ산촌소득ㆍ축산방역담당이 주요업무이다.금년도 예산규모는 총 121억5378만원이다. 이는 올해 군 예산총액 2270억원의 5.35%에 해당한다

강인형 군수 항소심 재판 결과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일반적 반응은 의외라는 분위기이나 현상에 대한 평가와 미래에 대한 전망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1심에서 80만원이 2심에서 500만원이라니 당혹스럽다. 앞으로 군의 업무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주민불편도 가중될 것이다.”“인접 군처럼 될까봐 불안하다. 잘못도 있고 잘

원심 파기 당선무효 형 … 상고 여부 따라 ‘운명’ 결정남원시장·순창군수 모두 ‘낙마위기’ … 이강래의원 ‘곤혹’ 강인형 군수가 항소심 공판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광주고등법원 전주 제1형사재판부(재판장 이상주 부장판사)는 지난 4일,

순창새마을금고 이사장에 4선의 현 이성봉(75ㆍ순창읍 순화)이 당선됐다.새마을금고는 지난 달 25일 금고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안과 올해 사업 예산안을 승인했다.(사진)지난해 새마을금고의 자산총계는 424억823만원으로 이 이사장이 3대 이사장 임기를 시작한 2009년의 348억8491만원에 비해 75억2332만원, 약 21.6% 증가하는 괄

순창군산림조합(조합장 김규철)이 지난 달 25일 정기총회를 가졌다.(사진)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결산 내용 및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 승인했다.결산결과 지난해 매출총액은 67억7908만원으로 나타났다. 처분 전 이익잉여금은 8억7124만원으로 지난 2009년의 13억1307만원에 비해서는 약 34%가 줄었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6억678만원으로 2009

통합체육회(회장 강인형 군수) 2011년 제1차 이사회가 지난 달 24일 37명의 이사가 참석하여 읍내 문화의 집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사진)이날 이사회에서는 군민체육대회가 장류축제기간에 치러지면 장류축제 일정에 맞춰 행사를 치러야 하는 등의 단점이 있어 올해 열리는 제49회 군민체육대회는 4월경에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또 지난 2010년 12월 28일

순창문화원(원장 김기곤) 제42차 2011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24일 오전 11시 순창문화의집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사진)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과 함께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이날 결의된 올해 사업계획에서는 향토고유문화보존 전승을 위한 민속놀이경연대회, 지역사회교육으로 소년 백일장 그리기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순창군지회(지회장 노영환)는 지난22일 노인복지회관 3층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 했다.(사진)이날 총회는 김영배 노인대학장의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의안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2010년도 세입 세출 결산 및 2011년도 예산을 심의했고 모범회원

군은 해빙기 지반동결과 융해현상으로 축대, 옹벽 등의 붕괴와 건축물·대형공사장 등에서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에 따른 관계자 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발벗고 나섰다.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해빙기간 중 총 86건의 사고와, 18명 사망, 30명 부상 등 4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건설공사장에서 35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가장 높은 비

실내수영장이 봄맞이 준비에 분주하다.군은 겨울동안 아침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하던 수영장을 3월 2일부터 저녁 10시까지 개장시간을 1시간 연장해 운영한다고 밝혔다.또, 수영장 내외 주변 청소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손님 맞을 준비를 마친 상태며, 신규강습반 추가 개설과 깨끗하고 위생적인 수질제공 등으로 수영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와 함께

군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과 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임실군과 연접된 구림면 안정리, 율북리, 인계면 탑리, 세룡리 등을 중심으로 1150ha의 산림에 11억1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숲가꾸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숲가꾸기는 집약관리가 가능한 인공 및 천연임지를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육성해 생태적으로 안정